Seoryang Kim

Korea

Seoryang Kim explores cities in Europe and Korea, observing closely both social and natural phenomena and documenting sounds. In her practice she attempts to reinterpret cities through hidden sounds she encounters and discovers in daily life. Kim has exhibited soundscapes of many cities including Berlin, Tokyo, Busan, and Seoul and runs a YouTube channel ‘Sounds of the City’. She studied sound art with Professor Christina Kubisch at Saar College of Fine Arts, Saarbrücken, Germany.

김서량은 유럽과 한국의 여러 도시를 탐색하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회, 자연현상들에 주목하고 소리를 수집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소리들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도시를 재해석하는 데 관심이 있다. 베를린, 코펜하겐, 도쿄, 부산, 서울 등 국내외 여러 도시의 사운드스케이프를 전시했으며 현재 ‘도시의 소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독일 자브뤼켄 국립조형예술대학교 사운드아트 전공 디플롬 졸업, 마이스터 슐러 최고과정을 이수했다.